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1번 국도 (문단 편집) ==== 충청남도 북부(아산시, 천안시) ==== 천안시 동 지역 구간과 연결되어 예산군 예산읍까지 이어지면서 동시에 천안시와 함께 21번 국도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아산시 동지역([[온양]])을 기준으로 서부와 동부로 나누어 서술한다. 전 구간이 4차로에서 6차로까지 구성되어 있다. 동부 구간이 우회도로와 8차로 이상임에도 막힌다면, 이 쪽은 신창면 읍내교차로까지 4차로임에도 '''매우 막혀''' 뻥 뚫릴 때, 약 10~15분이던 거리가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걸린다. 게다가 신호등과 카메라도 많아서 짜증이 나지만, 아쉽게도 '''우회도로 자체'''가 없는 점이 아쉽다! 이 구간은 예전에는 콘크리트 포장 도로여서 소음이 장난 아니었는데, 몇 년 전에 포장되었다. 주변에 [[순천향대학교]]와 도고온천 입구를 볼 수 있으며, 이설되면서 [[커튼 월|유리궁전]]이 되어버린 [[도고온천역]]을 볼 수 있다. [[천안시|천안]] 시내와 [[아산시|아산]]([[온양]]) 시내를 잇는 유일한 국도로 통행량이 많아서 왕복 8차로로 확장되었다.[* 천안~아산 간에는 시내끼리를 잇는 국도는 아니지만 [[34번 국도]](아산 [[인주면]]·[[둔포면]]~천안 [[성환읍]]·[[입장면]])도 있다.] 이 구간은 1960년대 후반에도 이미 왕복 4차로였다. 고속도로는 고사하고[* 그나마 최근에 [[당진청주고속도로]]가 건설되었다.], 왕복 2차로 국도가 대부분이던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미 오래전부터 교통량이 상당한 편이었음을 알 수 있다. 천안 신방삼거리[* 지금은 지하차도까지 설치되어 있다.]로부터 배방역까지는 왕복 6~8차로로, 고속화되어 있어서 사이 구간에 신호등이 하나도 없다.[* 다만 과거에는 천안과 아산 경계 사이에 사거리가 하나 있었다. 나중에 모든 방향이 좌회전 금지가 되었다가 사라졌다. 네이버 로드뷰 2013년 촬영한 버전에 볼 수 있다.] 현재는 배방역 이후 남동교차로에서 [[신창면]]을 지나 [[염치읍]], [[탕정면]] 입구까지 온양 시내 구간 우회도로로 자동차 전용도로가 뚫려 있는데[* [[39번 국도]], [[45번 국도]]도 같이 우회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염치읍([[현충사]] 입구 포함) 구간이 새로 개통되었다.], 제한속도 80km/h[* 원래 90km/h이었으나 2022년에 하향되었다.]로 고속도로 같아 보이지만, 신창면 읍내교차로에서 온양 시내로 통하는 길(舊 21번 국도, [[온천대로]])과 합류하면서부터 '''장난 아니게 막힌다!''' [* 지금이 그나마 더욱 좋다. 과거에는 왕복 4차로였는데다가 10년대에는 매곡삼거리~장재2교차로가 아예 막혀버리는, --말 그대로 아주 ㅈ같은-- 상황이 나와버렸다. ]여기에 [[43번 국도]]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더욱 늘어나 수도권 못지 않은 혼잡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39번 국도]]의 일부 우회도로를 개통해 숨통이 틀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장항선]]에 [[수도권 전철]]이 뚫리면서 나아졌다고나 할까.[* 아이러니하게도 이 구간 교통체증의 원인 중 하나는 앞에서 언급된 수도권 전철, 특히 [[배방역]]의 존재 때문이다. 이 곳에 부득이하게 신호등을 만들 수밖에 없었는데, 지하차로를 뚫을 수도 없는 구조이다. 게다가 수도권 전철 아산시 구간은 급행 대신 일반 열차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함정!] 2018년 11월, 배방역 인근의 출퇴근 시간대 헬게이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에서 배방역 인근 도로의 입체화 공사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공사를 시작하면 배방역 인근은 2020년대 중후반에 입체화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온양 시내(이마트 아산점 앞)에서 배방역으로 이어지는 인입도로는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왕복 8차로까지 확장하게 된다. 2019년 1월 위의 계획은 상당 부분 축소되게 되었다. 배방역 인근을 입체화하려면 적어도 3개의 큰 도로를 왕복으로 입체화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입체화는 사실상 무산되었다. 남동교차로에서 이마트 아산점 앞까지만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이렇게 이 구간의 교통이 혼잡하게 된 데에는 1990년대 이전에는 꿈에도 못 꾸던 생각들로, 당시의 주변은 그냥 논밭일 뿐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4차로면 충분할 줄 알았다.[* [[삼성전자]]의 일부 공장이 아산 탕정과 배방에 들어서고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이 들어서면서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논밭, 과수원 위주이던 두 지역이 지금은 인구가 각각 '''2만''', '''7만'''이 넘는 지역들이 되었다.] 한편, 탕정, 배방-휴대지구에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이 단지들의 주요 교통로가 이 국도 구간에 물리게 된다. 실제로, 이 구간 전체가 진출입로로 떡칠이 돼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로 인한 '통행 엇갈림 현상(위빙 효과)'가 꽤 심각하다. 아산시에서도 21번 국도의 교통 포화를 완화하기 위해 이순신대로를 조기 완공, 개통하고, 곡교천로도 확장했으나 배방읍내는 도로로만 연결되기 때문에 교통량 분산에 한계가 있다. 그리고 [[천안시]] [[동남구]] 창들2교차로 이서 구간은 왕복 4차선이며, 진천군청 앞 사거리 이후부터 잣고개를 지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이르는 구간은 왕복 2차로에 불과하고 구불구불해, 현재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직선화 및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다. 그 외 나머지 천안시 구간(아산시 경계부 ~ [[수신면]] 장산교차로[* 장산교차로에서 다리(제2병천교)를 건너면 병천면 소재지이다.], [[남부대로(천안)|남부대로]])의 경우, 과거에는 [[천안삼거리]]에서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 [[독립기념관]], [[경부고속도로]] [[목천IC]]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천안) 캠퍼스 ~ [[관세청]] 국경관리연수원 및 해양경찰 연구센터[* 과거 [[한나라당]] 천안 연수원으로 사용했던 건물로서 [[제16대 대통령 선거]] 불법자금 사건 이후에 사죄 차원에서 2005년에 국가에 헌납했다.]~[[병천면]] 소재지~[[유관순]] 열사 사적지 입구~병천중·고등학교를 지나 [[동면(천안)|동면]]까지 이어졌지만, 2004년 취암산터널을 비롯한 [[남부대로(천안)|남부대로]] 개통으로 창들2교차로까지 왕복 4차로로 입체화되었다. 왕복 4차로 구간이 이 곳까지인 이유는 이 교차로에서 접속되는 [[696번 지방도]]가 [[청주시]] [[오창읍]] 방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기 때문이다. 창들2교차로 동쪽 구간은 왕복 2차로로 개설 완공되어 추후 동면에서 진천 구간이 4차로 확장 개통 시 병목 현상이 우려된다. 게다가 이 구간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용두리 일대가 고립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또한 남부대로는 독립기념관과 경부고속도로 목천IC 진입로와 연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목천읍]] 신계교차로에서 옛 국도([[충절로]])를 이용해서 가야 하는 상태이다. [[천안시]]에서 해당 구간을 입체화해서 일대의 지역 교통난을 해소하려고 계획 중이다. [[2023년]] 3월 취암산터널 입구가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조명이 설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